탈북민 사업가 이순실이 한 달에 7억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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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IMse 작성일 25-02-17 02:09 조회 11회 댓글 0건본문
탈북민 사업가 이순실이 한 달에 7억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바카라 동치미'에서는 '나만 빼고 다 부자야!' 주제로 탈북민 사업가 이순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순실은 "대한민국에 오니 돈 버는 게 제일 쉽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순실은 북한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하며 "오빠가 나를 시집 보내면 굶어 죽진 않겠지 싶어서 오빠 친구에게 시집을 보냈다. 근데 그 집도 너무 가난했다"라며 "남편이랑 카지노 대판 싸우고 집을 나왔더니 임신했더라. 나도 꽃제비 생활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장마당에서 3년을 먹고 살다가 중국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순실은 "10년 동안 8번 북송 당하고 9번 만에 탈북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순실은 "한국에 왔더니 너무 좋았다. 하루 세 끼 밥 먹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순실은 "돈이 없었다. 공사장에 가서 보도블럭을 나르면서 일했다. 너무 힘들어서 도망간 사람이 있었다. 나는 꿋꿋하게 버텨서 한 달에 90만 '반도체 올림픽' ISSCC 개막…논문 채택 건수 '中 92 vs 韓 44'